[기독일보] 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이사장 이재창 목사,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주최로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 포럼’이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포럼은 안준배 박사가 사회, 권태진 목사가 개회사, 이재창 목사가 메시지를 맡았고 박명수 박사(서울신대)가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오늘과 내일’, 고세진 박사(KBS교향악단 사장)가 ‘한국교회 사회참여의 오늘과 내일’을 제목으로 발제하며 문성모 박사(서울 장신대 전총장), 김한호 박사(서울 장신대교수)가 논찬을 맡고, 민경배 박사(백석대 교수)가 총평을 한다.
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은 한국교회를 통하여 사회, 교육, 정치, 경제, 문화, 언론, 통일 분야에서 희망을 창조해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국가를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자 2013년 창립된 한국교회희망연합을 이어받아 2015년 7월 재창립했다.
또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발전시켜 기독교의 보편적 가치가 되는 믿음, 소망, 사랑을 민족역사 속에서 부조하고 한국교회가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현대화의 수원지가 되었던 전통을 이어서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수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목회자, 신학도, 사모 및 평신도 지도자는 15일까지 전화나 이메일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문의: 02-474-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