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필리핀 한인총연합회와 상호교류 협약식 및 약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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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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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과 필리핀한인총연합회의 상호교류협약 체결 후. ©세기총 제공

[기독일보]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는 필리핀에 주재하고 있는 한인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더불어 코피노 및 필리핀참전용사회의 복지향상과 유대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오후 2시에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사무실에서 필리핀 한인총연합회(회장 김근한)와 상호교류 협약식 및 약품전달식을 을 갖고 계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한인회의 발전과 성장및 양국의 우호관계를 확인하며 필리핀에서의 한인기독교인들의 활동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필리핀한인총연합회에서는 김근한회장, 전일성부회장, 신성호부회장이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김요셉 대표회장과 원종문 상임회장, 김태성 복지위윈장과 신광수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근한 회장의 환영사와 김요셉 대표회장의 인사말, 양기관 소개 및 협약식의 순으로 진행했다.

협약식을 진행하기 전 오전 10시에 코피노시설(OPEN RAINBOW CHILDREN CENTER)(이사장 김태성 목사)을 방문, 약품을 전달하며 격려행사를 가졌다.

협약식을 마친 후 오후 6시에는 한국실업인회 필리핀연합회(CBMC)(회장 이일모 목사) 월례회에 참석해 약품 전달식을 김요셉 대표회장의 인사와 신광수 사무국장의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를 소개하는 순으로 마카티 가야레스토랑에서 가졌다.

다음날인 18일 오후 2시에는 마닐라 올티가스 장가네에서 한국전 필리핀참전용사회(“PEPTOK”)임원단을 만나 한국전 참전으로 인한 희생과 사랑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하며 오찬을 접대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날 참석에는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김요셉 대표회장, 원종문 상임회장, 김태성 복지위원장, 신광수 사무국장이 필리핀한인총연합회에서는 김근한 회장, 전일성 부회장, 신성호 부회장이 그리고 필리핀참전용사회 사무총장 등 9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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