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국군의 날 맞이 현충원 참배·자매묘역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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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기자
aopooop@hanmail.net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한화(사장 이태종)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 현충로 소재)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을 참배하고 묘역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한화 이태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태종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과 묵념을 하며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자매묘역을 방문해 헌화활동 등을 하며 묘역을 정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화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방위산업체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년 2회 이상 방문을 통해 헌화, 묘비닦기 등의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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