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우리가 오늘을 살아내는 힘은 하나님 안에서의 만족입니다”
정필도 목사, 이동원 목사, 이영훈 목사, 강준민 목사, 김춘근 장로 강력 추천
[이 책은]
뜬구름 잡는 ‘행복론’이 아니다. 손에 잡히는 풍성함을 기대하라
인생은 마치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허무하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저 푸른 초원에 예쁜 집을 짓고 골프나 치면서 유유자적 살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 물질이 많으면, 지식과 명예, 권력을 가지면 만족할 수 있을까?
무엇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가
많은 사람이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지만 결국 폭풍같이 밀려드는 허무함을 경험한다. 무엇을 위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조차 모른 채 살아간다. <오늘을 만족하라>의 저자도 그랬다. 한국 정치계를 주무르는 정치가가 되겠다고 야심 차게 미국 유학길에 올랐지만, 결국 그가 맞닥트려야 했던 것은 가난한 유학생으로 하루하루를 버텨야 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하나님을 만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불교 가정에서 자랐기에 가족마저 등을 돌렸지만, 그는 하나님이 주는 만족함의 비밀을 알아가는 것에 감격했다.
하나님을 만났는데 왜 염려하는가
환란 많은 세상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행복이란 단어는 마치 물질적인 축복이나 세상과 거리가 먼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저자는 예수 안에 있는 행복의 비밀을 말한다. 덜어 낼수록 채워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전한다. 하나님이 시작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하나님을 만났다면 망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상식을 초월해 우리 기도에 응답하신다. 이 책을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라.
감격의 회복을 기대하라
저자는 사람을 향해 결코 ‘틀렸다’고 하는 법이 없다. 다만 ‘다를 뿐’이라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그를 아는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한기홍 목사를 만나면 행복하고 따뜻해진다”고 말한다. 이러한 저자의 힘은 결코 재물이나 권력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가난한 유학생에서 5천 성도의 멘토가 되기까지, 그는 인생의 기쁨과 만족을 회복하는 비결을 이 책에 담았다.
신앙생활의 감동과 은혜를 잊었거나, 힘겨운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그럼에도 기쁨으로 오늘을 만족할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란다.
[저자 소개] 저자 한기홍 목사
1988년 미국 은혜한인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한 후, 1992년 갈보리교회의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아 70명이 모이던 교회를 1.000명이 넘는 샌디에이고 최대의 한인 교회로 성장시켰다. 2004년에는 은혜한인교회 2대 담임목사로 추대되어서 2015년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KIMNET) 이사장,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공동의장,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으로 섬기면서 미국을 깨우는 연합기도운동의 주역으로 사역하고 있다.
제64회 ‘미국을 위한 국가기도의 날’에 한국 목사로는 처음으로 기도자로 초청되어 성경적 결혼의 정의와 동성결혼은 하나님의 법을 대적하는 일임을 선포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얼라이언스신학교(California Alliance Seminary)에서 목회자과정(M. Div)을 공부하고 풀러신학대학원(Fuller Seminary)에서 선교목회학 박사과정을 이수했으며, 그레이스미션대학에서 선교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타깃 독자]
1.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지만 여전히 내일이 불안한 모든 성도
2.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운영 노하우를 얻고자 하는 목회자 및 신학생
3. 사람을 살리는 리더십을 배우고자 하는 성도
4. 이민 목회자 및 이민 교회 성도
4.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를 멘토 삼아 그의 영성을 닮고자 하는 독자
[프롤로그]
우리는 이 땅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행복보다는 불행을 더 자주 경험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불행한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면 진정한 안식을 얻고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다는 해답을 보여 주셨습니다.
인생의 행복은 존재론적인 만족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불행 자체가 인간의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데에서 왔기에,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로 세상적인 것들을 얻는다고 만족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저주를 담당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진정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분을 만나 천국 백성으로 분명한 신분의 변화를 가져야만 합니다. 자신의 존재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알게 될 때 모든 것이 회복되고 진정한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환란 많은 세상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행복이란 단어는 마치 물질적인 축복이나 세상과 거리가 먼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고 예수 안에 있는 행복의 비밀을 알기 원합니다. 특별히 녹록지 않은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이 이 책을 통하여 오늘을 만족하게 하시는 주님과 만나기 바랍니다.
지난 30년 신앙생활과 목회 현장을 돌아볼 때 시험과 위기도 많았고 고통스러운 일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여정도 분명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행복은 결단코 좋은 환경에 있지 않고 주님과의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지고도, 좁은 길을 걸어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행복한 여정입니다. _ 프롤로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