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 설명회에는 사전에 '이랜드와 관련한 자신의 비전과 꿈, 이를 향한 도전 스토리'를 작성해 신청한 지원자들 중 100명을 초대했다.
이랜드그룹에 대한 소개에 이어 지원자들에게 미리 접수 받은 채용 관련 궁금증들을 함께 풀어보는 채용 Q&A시간이 진행됐으며, 각 직무별 멘토들과 함께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식사 이후에는 지원자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카드를 풍선에 달아 하늘로 띄워 보내기도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채용설명회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루즈 채용 설명회는 영상에 담아 다른 지원자들도 볼 수 있도록 그룹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랜드그룹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는 오는 30일 오전 10시까지이며, 지원서는 이랜드 채용사이트(www.elandscout.com)에서 작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