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디자이너 패트리샤 필드와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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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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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샤 필드 x 크록스’ 한정판 출시
▲패트리샤 필드 콜라보레이션 제품 ©크록스 제공

[기독일보] 글로벌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가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Patricia Field)와 콜라보레이션 한 ‘캡 토 하우스 오브 필드 플랫(Cap Toe House of Field Flat)’, ‘클래식 하우스 오브 필드 클로그(Classic House of Field Clog)’ 한정판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트리샤 필드는 미국 인기 시트콤 <섹스 앤 더 시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쇼퍼홀릭>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인공의 스타일을 만들어내면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번 크록스 슈즈 이름에 반영된 ‘하우스 오브 필드(House of Field)’는 그녀의 브랜드로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매장이 있으며,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 플레이스다.

크록스와 협업해 선보인 ‘캡 토 하우스 오브 필드 플랫’은 페미닌한 캡 토 스타일에 볼드한 그래픽 프린트 디자인이 패트리샤 필드의 개성을 그대로 담고 있다. 풀 블루 컬러와 스위트 핑크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우며 화이트 컬러 의상과 매치하면 세련되고, 핑크 컬러 의상과 매치하면 특별한 날 오피스룩 뿐 아니라 데이트룩으로 손색없다.

크록스의 클래식 클로그의 변신이 눈길을 끄는 ‘클래식 하우스 오브 필드 클로그’는 핑크 컬러 베이스의 그래픽과 백 스트랩의 컬러 조화로 여성들을 위한 페미닌 클로그로 탄생했다. 슈즈 밑창의 ‘패트리샤 필드’ 로고는 한정판의 가치를 더해준다.

크록스의 독점 소재인 크로슬라이트가 적용돼 착용감은 그대로 살려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날 제격이다.

 ‘캡 토 하우스 오브 필드 플랫’은 74,900원, ‘클래식 하우스 오브 필드 클로그’는 64,900원이다. ‘패트리샤 필드 X 크록스’는 한정판으로 일부 매장에서만 특별하게 만날 수 있다. 크록스 명동 직영점, 롯데본점, 신세계 죽전점 등 오프라인 15개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www.croc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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