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오후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이 숨진 채 발견된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밖에 이날 추모객들이 촛불을 밝히고 조화를 바치며 애도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쯤 호텔에서 누군가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휴스턴으로 밝혀졌다. 공식 사망 시간은 오후 3시55분으로 '제54회 그래미상 시상식'을 꼭 하루 앞두고 벌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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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은 디바..휘트니 휴스턴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 돌연사에 세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