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대새교회가 담임 전병욱 목사 성추행 스켄들에 대한 3차에 걸친 공개 반박 이후, 21일에는 전 목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 있는 한 개인에 대한 반박의 글(http://www.new-church.com/statement/90490)을 홈페이지에 실어 화재다.
홍대새교회는 "우리는 전병욱 목사의 잘못이 단지 '농담 한 번 한 정도'의 '경미'한 사건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상대방이)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어떤 근거들도 내놓지 않았다"면서 "그것이 어떤 내용이고 어떤 절차로 인해 수집/검증되었는지 구체적으로, 그 발언에 분명한 책임을 지고 주장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