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열대과일 과즙을 담은 유산균 음료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2종(스위티자몽, 망고)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는 국내 최초의 컵타입 유산균 음료로, 이스라엘산 스위티자몽과 망고 과즙을 넣어 상큼하다. 또한 몸에 좋은 유산균 배양액에 비타민C를 비롯해, 배변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까지 담았다.
동원F&B 유가공 CMG 전주영 CM은 "'테이크 얼라이브'의 의미는 유산균과 비타민으로 생기있는 하루를 시작하시라는 뜻"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에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2종 모두 250ml 1개에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