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하지못했던이야기, 신곡 발매로 아쉬움 달래

'나는 가수다' 명예졸업 앞두고 싱글 디지털 발표

▲ 가수 김경호(사진-마루아라엔터테인먼트)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맹활약한 김경호(41)가 1년 3개월여만에 신곡을 발표해 명예졸업의 아쉬움을 달랜다.

김경호는 '나가수'에 출연하는 동안 최다 1위에 선정, 최다 득표율을 기록하며 매 회 상위랭크를 유지했었다.

이번 김경호의 디지털 싱글 '하지 못했던 이야기'는 6일 멜론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출시됐다.

김경호의 '하지 못했던 이야기'는 록발라드 장로의 노래로, 락 밴드 사운드에 중후한 현악연주가 덧입혀졌다.  

이번 신곡은 임재범의 '낙인', 장근석의 '렛 미 크라이' 작곡가 김종천이 작사·작곡했다.

한편 김경호는 지난 6일 '나는 가수다' 시즌 1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이날 김경호는 무사히 명예졸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분간 김경호는 휴식하며 예정됐던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김경호신곡발매 #하지못했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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