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E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제주 렌터카 사업 시작을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국내 수입 브랜드 중 최초로 직접 운영하는 제주 렌터카 사업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각인시키기 위해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푸조 전 모델(일부 트림 제외) 및 시트로엥 C4 피카소와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국내 대표 휴양지 제주도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 투어 패키지가 제공된다.
제주 투어 패키지에는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인 제주도에서 푸조, 시트로엥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48시간 렌터카 이용권과 고급 리조트 2박 3일 숙박권이 포함된다. 제주 투어 패키지는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2월 중 사용 가능하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푸조 홈페이지(www.epeugeot.co.kr)와 시트로엥 홈페이지(www.citroen-kr.com) 및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실용성 높은 실내 공간, 17.4㎞/ℓ의 높은 연비 등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 푸조 2008 고객만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푸조 2008 펠린 L 모델(3090만원) 구매 고객 대상으로, 2년 주유비(연간 주행 거리 1만5000km, 경유 리터당 1336원 기준)를 특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