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장근석이 일본에서 키 논란에 휩싸였다.(사진=연합뉴스)
근짱 장근석(25)이 일본에서 키 논란에 휩싸였다.
장근석은 지난 2일 밤 후지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톤네루즈의 여러분의 덕분입니다'에 출연했다.
장근석은 이날 톤네루즈의 멤버인 키나시 노라타케(50)와 짝을 지어 '무작정 왕 결정전'을 이끌어 나갔다.
그러나 방송 직후 일본 네티즌들은 "장근석의 프로필 상 키는 182cm인데 방송 화면을 보면 키 177cm의 키나시 노리타케와 거의 비슷하다"며 비난했다.
이에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장근석의 실제 키는 182cm가 맞다"며 "키 논란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