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 되는 운동, 약이 되는 운동'은 무엇인가?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볼 수 있어

[기독일보]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22일 밤 10시 '독이 되는 운동, 약이 되는 운동'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수명을 단축하는 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운동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일본 나라현에서는 걷기와 중강도 운동법을 정책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요시다 히데코(67) 씨는 지난해 4월 고혈압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 운동법으로 1년 만에 건강을 되찾았다. 요시다 씨에게 약이 된 운동은 어떤 것인지 살펴본다.

우리나라에도 내 몸에 맞는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가 전국 26개 곳에서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그곳에서 총 6가지 기초체력 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내 몸에 꼭 맞는 맞춤 운동이 필요하며, 운동의 효과가 운동량과 비례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한다.

프로그램은 운동 중독의 의학적인 메커니즘을 다양한 특수영상을 통해 소개하고 전문가의 진단을 들어본다.

또한 운동시간과 방법에 따라 심장과 동맥에 병을 유발할 수 있는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며, 이에 따른 사망률의 변화를 추적한 덴마크 연구진의 조사결과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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