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가 폭스바겐 강남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하고 강남 지역 고객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폭스바겐 강남전시장은 수입차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강남 지역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강남신사전시장에서 강남전시장으로 명칭을 변경, 이전했다.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한 폭스바겐 강남전시장은 총 면적 632.08㎡, 3층 규모의 건물에 이전보다 더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국내 수입차 시장 최고의 베스트셀러 티구안과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제타, 해치백 최강자 골프 등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고객 상담실을 함께 마련해 안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지난 6월 폭스바겐 공식딜러 중 단일 딜러 최초로 월 1000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클라쎄오토 월 1000대 판매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새롭게 오픈한 강남전시장을 포함해 클라쎄오토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7개 전시장(강남, 동대문, 방배, 압구정, 역삼, 수원, 일산)을 방문하거나 시승 및 출고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클라쎄오토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주차번호판을 선물로 제공하며, 시승고객에게는 폭스바겐 멀티백과 논슬립 거치대 중 한 가지를 랜덤 증정한다. 또한 차량 계약고객에게는 캐논 미니빔 Rayo 4만원 할인권을 선물하며, 출고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폭스바겐 여행용 캐리어(20인치)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지난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당시부터 폭스바겐의 메가딜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클라쎄오토는 전시장 외에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판매뿐 아니라 서비스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