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일보 윤수영 기자]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병철 목사, 이하 교협)가 주최하는 2015 복음화대회 강사로 안산제일교회 고훈 목사가 확정됐다.
올해 강사로 확정된 고훈 목사는 척박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폐결핵을 딛고 목회자가 된 배경으로 유명하다. 고훈 목사는 1978년 안산제일교회 부임 후 헌신적으로 목회에 힘썼으며 현재 교회는 1만2천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대형교회가 됐다.
복음화대회는 10월 21일(수)부터 25일(주일)까지 동부(연합장로교회)와 서부(성약장로교회) 지역에서 열리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위한 1차 기도모임은 8월6일(목)오전11시 아틀란타 중앙장로교회(한병철 목사 시무)에서 기자회견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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