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 이제는 '목사'…청담동에서 개척교회

▲‘목사가 된 개그맨’ 서세원 씨.
개그맨 출신의 방송인 서세원 씨가 목사안수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서 씨는 미국의 한 신학교육 기관에서 정규과정을 수료한 후 교회에서 훈련을 받고 정규 심사를 통해 목사안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서울 청담동 지역에 개척교회를 열고 담임목사가 됐다. 이 개척교회 관계자는 “적은 수가 함께 모여 기도하는 작은 교회일 뿐”이라고 밝혔다.

서 씨는 그간 2백회 이상 전국 교회를 다니며 간증을 하는 등 열정적인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도 금전적 대가를 전혀 받지 않았다고 한다.

서 씨와 더불어 아내인 탤런트 서정희 씨도 신실한 신앙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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