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을 위한 영화 '연평해전' 관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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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기독일보]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이하 CAPH, 대표회장 이태근 목사)는 2015년 7월 14일(화) 오전 10시 여의도 IFC몰 내 CGV에서 나라사랑을 위한 영화 '연평해전' 관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관람회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잊지 않고자 하는 마음과 어려운 환경속에 영화를 제작한 로제타 영화사 임직원과 김학순 감독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하게 되었다. CAPH 관계자는 "'연평해전'의 성공을 통해 사회전반에 나라사랑의 마음이 가득해 지길 바라며, 신뢰와 긍정이 넘쳐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행사취지를 밝혔다.

행사는 박윤신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및 이재순 CAPH 후원회장의 기도문낭독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어 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수고한 영화사 관계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김학순 로제타시네마 대표의 감사인사, 내빈소개, 기념촬영, 영화감상이 진행될 계획이다.

관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독교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주최하며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가 주관한다. 그리고 후원단체로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국민일보, CBS, CTS가 함께한다.

행사 주관단체인 국민희망실천연대는 한기총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와 교계 및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2009년 12월 설립한 단체로 폭력적인 사이버 문화, 불건전한 대중문화를 기독교 정신을 바탕에 둔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문화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창립된 서울시 인가 사단법인 시민단체 및 봉사활동 인증단체이다.

또한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희망, 실천, 긍정, 적극, 배려의 5대 가치를 핵심가치로 삼고, 이에 뜻을 같이하는 건전한 단체 및 개인과 연대하여 국민의 희망을 살리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용기와 꿈을 심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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