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29~30일 양일간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건강한 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는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에게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때임을 깨달았다"고 말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의 저자 피터 스카지로 목사와 그의 아내 제리 스카지로의 실질적 목회와 삶으로의 세미나가 우리에게 도전이 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균형잡힌 미래 한국교회의 원칙들을 발견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와 목회자로의 회복을 기대했다"고 밝혔다.
피터 스카지로 목사는 복음주의 출판협의회(ECPA) 골드메달리온을 수상하고, 뉴라이프펠로우십처치를 설립해 목회했다. 골든콘웰신학대를 졸업하고, 이스트 침례신학교 목회학 박사를 받았으며, 현 EHS 대표이기도 하다. 한편 행사는 온누리교회와 지앤앰 글로벌 문화재단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