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고생, 코카콜라 평생이용권 당첨

미주·중남미
윤희정 기자
코카콜라 박물관 신관 500만명째 방문객으로 당첨

코카콜라 박물관 '월드 오브 코카콜라' 신관의 500만명째 방문객으로 당첨된 한인 여고생이 '코카콜라 평생이용권'을 차지했다.

17일 한국코카콜라에 따르면 행운의 주인공은 미국 애틀랜타 북부의 덜루스에 사는 이고은 양(18)이다.

이 양은 코카콜라 평생이용권 외 코카콜라 박물관 평생 무료이용권과 상품권, 축하패를 받았다.

1886년 설립된 코카콜라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와 코카콜라박물관을 두고 있다.

이고은양이 500만명째로 방문한 신관은 2007년 9월부터  애틀랜타  펨버튼플레이스에서 운영, 그전 박물관은 1990년부터 17년간 애틀랜타의 중심가인 '언더그라운드 애틀랜타' 인근에 위치해 900만명이 방문한 바 있다

#코카콜라평생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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