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최홍준 목사 후임으로 부산 호산나교회를 이끌었던 홍민기 목사가 부임 약 4년 만에 사의를 표했다.
홍 목사는 개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했고, 교회 측은 후임 청빙 위원회를 꾸린 후 오는 7일 홍 목사의 고별 설교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 목사는 지난 2011년 7월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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