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삶의 위기를 당할 때" 이와 같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을 향해 행진할 때 넓고 넓은 광야에서 갈 길을 찾을 수가 없어 도무지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 광야의 입구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께서 친히 나타나셔서 낮에는 구름기둥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높이 서서 그들을 덮어 주시고 밤에는 그 구름기둥이 불기둥으로 변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치고 있는 곳에 대낮같이 환하게 하셨습니다. 벌써 그때 하나님께서 에어컨디션을 역사하게 하신 것입니다. 밤에 불을 환하게 하셨는데 주위가 환할 뿐 아니라 덥다 말입니다. 공기를 덥게 만드시니 더운 기운이 에어컨디션이 되어서 그들을 보호해 주십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돌봐 주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원하는 대로 너희 마음대로 가나안을 찾아가라고 그렇게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정한 길로 이끌어 주신 것처럼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생애를 내동댕이 쳐놓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서 길을 다 정해놓고 그 길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 본론
1.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고 인도하신 하나님은 출애굽기 13장 21절에 야훼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면 우리가 안심하고 뒤따라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요 알파와 오메가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 따라가는 자 결코 시험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신다는 것은 우리들을 보호할 뿐 아니라 원수와 싸워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장하지 않은 군대가 없는 백성입니다. 약 3백만되는 저들이 광야를 지나갈 때 주변에 있는 민족들이 공격을 해오기도 하고 또 여러 가지 사나운 짐승들이 공격을 해오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구름 기둥과 불 기둥 가운데 계시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주신 것입니다.
출애굽기 14장 13절로 14절에 보면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야훼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야훼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실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싸워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공격해오는 애굽의 군대만 바라보고 무서워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싸우기 위하여 함께 계십니다. 구름 기둥과 불 기둥 속에서 하나님은 싸울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싸워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여러분 믿음은 마음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이 들어오면 믿음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을 통해서 이스라엘과 애굽의 국경을 지켰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9절로 20절에 보면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민으로 택한 것은 오늘날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선민으로 택한 상징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것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이 주야로 우리와 같이 계시면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신다는 것을 모형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늘날 우리를 위해서 싸워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은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바람같이 우리 가운데 이 시간에 와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앉아서 숨을 쉬는 것처럼 성령이 여러분 속에 들어와서 역사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되 넘치게 주는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기 위해서 오늘 이 가운데 와 계신 것입니다. 구름 기둥이 기온 조절을 해서 낮과 밤에 편하게 광야를 지내게 해주신 것같이 우리 성령께서는 여러분의 삶의 에어컨디션이 되어서 밤낮 좋을 때나 어려울 때 좌절하고 낙심하지 않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를 구주로 믿고도 주님을 본적이 없으니까 어떻게 주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냐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굉장히 어려운 환난을 당하고 고난을 당할 때 여러분 뒤로 물러가지 마시고 끝까지 참고 견뎌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여러분이 난관에 처했을 때 그때 여러분과 원수 사이에 서서 여러분을 위해서 싸워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같이 계시므로 성령이 여러분을 낭패 당했을 때 그대로 내버려 놓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원수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 못하게 한 것처럼 오늘날도 원수가 여러분을 멸망시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4장 24절로 25절에 보면 "새벽에 야훼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야훼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밤새도록 성령께서 불기둥이 되어서 이스라엘을 지키고 있는데 이른 새벽에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을 치려하니까 그 병거바퀴를 전부 벗어지게 하고 말이 달리지 못하게 하고 자기들끼리 충돌하고 그래서 이스라엘을 치지 못하게 만든 것입니다.
2. 구약의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은 신약의 상징
구약의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은 우리 신약의 성령이 역사하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은 어디에 계십니까? 주님께서 말씀하기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주사 너희와 함께 거하시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실 것이요 너희 속에 계실 것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다른 보혜사, 보혜사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돕기 위해서 특별히 보내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첫 보혜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죄를 용서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굶주린 자에게 먹이시고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기를 내가 가면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또 보내 주신다. 다른 보혜사, 그러면 우리가 말할 것입니다. 주님이 좋지 다른 보혜사 원치 않습니다. 다르다는 말은 똑같은 종류 중에 다른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지금 성령님이 우리에게 와 계시고 우리 안에 계신 이 성령님은 예수님과 똑같은 분인 것입니다. 알고 마음속에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똑같은 예수님이 여러분 속에 와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님과 똑같은 분인 것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과 똑같은 분인 것입니다. 성령님은 아버지의 영이시오 예수님의 영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고아와 같이 버림을 받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고아가 아니에요.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죄를 용서해 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을 고쳐주시며 형통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 13절에 보면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성령이 우리 안에 보내주시므로 우리는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 예수님 안에 우리가 있고 하나님 예수님이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안에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아야 할 것은 구약 4천년 동안 아버지가 정면에 서서 일하셨습니다. 야훼 하나님께서 4천년 동안 당신의 백성들을 돌보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안에, 성령님도 아버지 안에서 역사했고 아버지가 정면에 나와서 일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는 30세 동안 주님께서 침묵하고 계셨다가 요단강에서 세례 받고 난 다음 성령이 충만하여 사역하여 3년 반 동안 아들의 시대가 왔습니다. 아버지도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성령님도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아들의 시대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어 부활해서 승천하시고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의 시대가 들어온 것입니다. 이제는 아버지도 성령을 통해서 일하시고 아들도 성령을 통해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바람과 같은 영이시므로 동시에 온 우주에 계시고 동시에 모든 사람의 가슴속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역사하실 때 아들과 성령님은 직접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야훼 하나님, 하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자로써 나타나시고 하나님의 영으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는 성령이 직접 우리 가운데 와 계신 것입니다. 성령의 시대인 것입니다.
성령으로 역사할 때 아버지도 아들도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목회했을 때 어떻게 해서 교회가 그렇게 성장 발전하느냐? 그 질문을 언제나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가 하는 말은 우리 교회는 아버지도 아들도 직접 나타나서 역사하신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느냐. 우리는 율법이나 의식을 주장하지 아니하고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성령께서 다른 보혜사가 되어서 예수님은 처음 보혜사, 성령님은 똑같은 다른 보혜사로서 성령님을 통해서 예수님도 나타나시고 아버지를 나타나는데 우리교회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고 성령님을 의지하니까 자연히 성령님을 통해서 아버지가 나타나시고 아들이 나타나시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모시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사람의 마음을 붙잡는다는 것 참 힘든 일입니다.
생자로 예수님 믿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에게 가서 예수를 전도한다는 것은 그 마음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붙잡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장가 못가는 총각이 왜 장가를 못 가느냐. 좋아하는 처녀의 마음을 빼앗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잡아야 해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도 남편도 전도하기 힘들고, 아내도 전도하기 힘들고, 자식도 전도하기 힘든 것은 그들의 마음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쉽게 내놓습니까? 안 내놓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말하기를 순복음교회 가면 마음이 달라진다고 해요. 어떻게 마음이 달라지냐. 성령이 역사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이 목사의 설교를 가지고서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과 같은 은혜를 마음에 부어주므로 마음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살아계신 성령님이 항상 우리와 같이 역사하기 위해서 우리 생각 속에 성령을 잊지 말고 늘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살아계셔서 우리와 같이 계신 것을 늘 마음속에 생각하고 성령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생각 속에 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는 항상 자녀를 생각합니다. 서로 남녀간 사랑하게 되면 자나 깨나 서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 생각에 성령님을 늘 모시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늘 생각하고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며 생각을 하고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구름 기둥과 불 기둥 같이 성령이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 같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상상해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상상을 해보면 구름 기둥 같이 불 기둥 같이 우리를 돕기 위해서 성령께서 와 계신다. 그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성령님을 믿습니다. 성령님 나와 같이 계시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서 돌봐주신 것같이 성령이 나를 돌봐주시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큰 소리로 성령님 나와 같이 계셔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령님,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기적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소리 내어 성령께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성령의 시대입니다. 성령께서 움직여야 예수님이 움직이고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것입니다. 구약 율법시대는 아버지의 시대고 신약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대는 아들의 시대고 지금은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에게 전달해 주러 온 성령시대인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성령께서 지금 저와 같이 계십니다. 성령님을 믿습니다. 의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여러분의 말씀을 다 들으시고 오냐 내가 너와 함께 하마. 같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성령님을 마음에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고 성령님을 꿈꿔보고 구름 기둥과 불 기둥 같이 있는 것을 꿈꿔보고 그리고 성령님 믿습니다. 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만들어 줄 줄 믿습니다. 나에게 같이 계심을 믿습니다. 그리고는 성령님, 내 앞서 가 주시옵소서. 성령님 나를 지켜 주시옵소서. 기적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 이 세상을 떠나서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성령님은 구름 기둥과 불 기둥 같이 여러분을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어떻게 우리를 이끌어 주시느냐. 제일 처음에는 말씀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아닙니까? 하나님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이요, 예수님의 말씀은 성령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므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러나 하나님 성령께서 인도할 때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마음속에 역사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말씀은 헬라어로 로고스라고 말합니다. 로고스. 그러나 이 로고스가 갑자기 살아서 움직입니다. 성경을 읽는데 전에는 그렇지 않던 말씀이 내 마음에 감동이 오고 마음이 뜨거워지고 직접 성경에서 뛰어나와서 내게 말씀해 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때는 로고스라는 말씀이 성령에 의해서 내게 주신 말씀이 되어서 레마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레마라고 합니다. 레마, 보통 말씀은 우리 다 위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 우리 모든 사람에게 다 말한 것입니다. 그것은 조용기 보고 만 말한게 아닙니다. 여러분 보고도 만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고 합니다. 아~ 그런가보다. 예수 믿는 사들은 온 천하에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해야 되는가보다. 그런데 조용기는 그 성경을 읽으면 네가 구라파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라. 그렇게 들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로고스가 레마가 되는 것입니다. 내게 주는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늘 읽으라는 것은 성경을 읽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그 성경을 성령의 능력으로 마음에 확 비취게 해서 레마가 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아~ 이것은 내게 주시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날 보고 하시는 말씀이다. 여러분 그런 것 체험하지요? 여러분 교회 와서 예배 드릴 때 목사님이 설교하는데 아~ 나보고 하는 말씀이구나. 병이 들어서 고생 고생하는 사람 교회 와서 설교 듣는데 아? 저것 오늘 나보고 하는 말 아니냐? 허리가 다쳐서 몸을 못 쓰는 사람이 나았습니다. 전에는 아, 여기에 또 허리 다친 사람이 또 있는가보구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니야, 저것 나보고 하는 말이다. 그때는 로고스가 아니라 레마인 것입니다. 레마가 오면 강력한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로고스는 지식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지식으로 내게 전해주는 것으로써 하나님이 뜻을 알 수가 있는데 레마는 지금 현재 하나님 말씀이 내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레마를 받으면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강력한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열심히 설교를 듣고 성경을 읽으면 여러분이 끊임없이 하나님의 레마를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말씀이 여러분을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은 또한 소원을 통해서 우리에게 꿈을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기도하면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내 마음에 뜨거운 소원이 생깁니다. 내가 마음속에 뜨거운 소원이 생겨서 오늘 친구 집에 가보고 싶습니다. 그래 내가 보통 때 같으면 가지 않는데 기도를 하는데 자꾸 친구의 얼굴이 떠오르고 그 친구를 만나보아야겠다는 소원이 생겨 하나님이 인도하신 줄 알고 가보면 꼭 자기의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음에 소원이 있는 것입니다. 그 소원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은 소원을 통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마음에 뜨거운 소원이 생기는 것입니다. 대개의 경우에 여러분 마음의 소원을 통해서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인 로고스를 통해서도 인도하시지만 뜨거운 마음에 소원이 생겨서 하나님이 이것이냐 저것이냐 중에 하나를 결정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우리 한국에 참으로 훌륭한 목사님, 장로교에서 지도적인 목사님인데 지금은 천당갔습니다만 이분이 하루 내 사무실에 들어오셨어요. 보통 그런 정도의 훌륭한 목사님은 내 사무실에 찾아올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훌륭한 장로교 목사님이 날 찾아왔다고 해서 들어오서라고 하니까 내 방에 들어오서더니만 두말하지 않고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내게 안수해 주십시오. 내가 너무 황당해서 아이고 일어나 앉으십시오. 왜 끓어 앉습니까? 내가 겸손하게 되어야 되겠고 마음이 깨어져야 되겠고 그리고 목사님 안수를 받아야 목회에 성공하겠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내가 우리 성도들을 훈련을 시키는데 아무리 가르쳐도 지식은 얻으나 마음에 살아있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면 머릿속에 남아있지 마음에 감동을 주고 뜨거운 신앙이 생기지 않는데 왜 그러느냐. 성령의 역사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문자만 깨닫고 살아있는 성령의 역사를 깨닫지 못하므로 제가 미국에 건너가서 성령운동하시는 분의 도움을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미국 갈 준비를 하고 기도를 하는데 오늘 아침 성령께서 말씀하기를 성령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 미국까지 갈 필요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 왜, 어디를 가란 말입니까? 엎드리면 코 닿는데 성령의 역사하는 내 종이 있는데 왜 미국까지 가려고 하느냐? 누굽니까? 여의도순복음교회 찾아가라! 그래서 아휴 하나님, 다른데 가라고 하시지 모든 사람 다 있는데 체면도 있는데 그러니까 네가 성령의 역사를 못 받지 않느냐. 하나님 은혜를 받는데 체면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가서 안수 받으면 미국 가지 않고 성령충만을 얻을 수 있다. 둘이가 얼싸안고 통성으로 기도하고 그 덕분에 나도 성령충만 받고 그도 성령충만을 받고... 그게 소원입니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결판을 못 내릴 때 마음에 소원을 일으켜서 그 소원이 모든 것을 이기고 함께 기도하러 올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 다음 또 성령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시는 것은 계시를 통해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에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계시는 꿈에 하나님의 뜻을 알려줄 때가 매번 있습니다. 요셉은 꿈으로 하나님께 계시 받아서 애굽의 국무총리가 된 것을 여러분 잘 아십니다.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서 계시를 주는 사람 종종 있어요. 나는 제가 목회할 때 우리 성도 중에 꿈을 너무 잘 꾸는 사람이 있어서 괴로움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잠만 자면 꿈을 꾸요. 꿈을 꾸면 꿈에 내가 연결된 꿈을 꿉니다. 진짜 하나님의 계시도 있고 잘못된 계시도 있고 그런데 이 계시는 상당히 분별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계시가 오면 성경말씀으로 분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를 무시하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꿈으로 계시도 있고 기도하다가 비몽사몽 간에 계시를 보는 것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중요한 것은 꿈이나 환상으로 여러분에게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그 꿈이나 환상을 받아가지고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성령께서 이중삼중으로 소원도 일으켜 주시고 마음을 뜨겁게 해서 레마로 주시고 틀림없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또 인도하는 것은 마음의 양심을 통해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어떠한 분이 오늘도 내게 와서 하나님 성령이 인도하셨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십일조를 내는 것이 아까워요. 그래서 한번만 안 내도 괜찮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양심이 뭐라고 합니까? 양심이 십일조를 내라고 합니다. 그럼 그 계시가 양심으로 왔는데 뭔 잔소리냐. 여러분, 양심이 성령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그래서 계시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4절에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양심을 성령이 그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가장 뚜렷한 증거는 예수님을 통해서 오늘날 의식을 지키거나 율법을 지켜야 구원 받는다는 것이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이 진리를 깨닫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4천년 동안은 율법시대입니다.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오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몸 찢고 피를 흘려서 우리 일생의 죄를 다 청산해 버리기 때문에 이제는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보혈의 능력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힘 있게 가르켜 주기를 원하는 것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자랑할 것이 없느니라. 구원은 우리가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선물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이 죄를 대신 짊어지고 내가 다 이루었다 청산해 버렸으니까 이제 예수님 앞에 나오면 나를 붙잡을 죄가 없어요. 예수님이 다 갚아버렸으니까. 여러분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할 때 우편좌편 선 강도가 주님 나라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주님이 즉시 그 자리에서 오늘 너는 나와 낙원에 있으리라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그 우편에 선 강도는 엄청난 강도입니다. 살인하고 방화를 한 아주 흉악한 강도인데 율법으로 말하면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 사형을 당하는데 예수님께서 너는 오늘 나와 같이 낙원에 있겠다고 하셨으니 주님, 나를 기억해 달라고 하니까 예수님이 이미 그 강도의 죄를 대신 다 짊어지고 십자가에 매달려 있다 말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 그는 낙원에 갔고 고백하지 않고 그냥 달린 사람은 지옥으로 갔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처럼, 그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몸 찢고 피 흘려 여러분의 죄를 다 담당하게 하는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그러므로 예수를 믿으면 그 믿음이 여러분을 의롭다 만들어 주시고 천국에 가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예수님을 통해서 용서와 의를 얻어 천국 가는 이 진리를 깨닫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여러분 마음에 감동을 시켜서 예수님을 믿어라. 예수님이 너를 위해서 죄와 허물을 다 담당하셨고 너를 위해서 병을 짊어지셨고 너를 위해서 저주를 다 감당해서 가난과 실패를 청산하셨고 너를 위해서 죽었다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영생복락을 얻게 하셔서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하셨으니 믿으라. 믿으면 하겠네. 얼마나 놀라운 계시인지 말로 다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4장 18절로 19절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오늘날 여러분을 심판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을 얻는 소식을 전해 주시고, 포로가 된 자에게는 자유를 자고, 눈 먼 자에게는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한다. 은혜의 해라는 것은 믿음으로 구원받는 해를 전파하게 한다. 이제 예수님 재림하시면 그 다음 믿음으로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님 재림하시는 그때까지 한정적으로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은혜로써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의롭게 된 것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 열두 정탐꾼을 보내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오라고 했는데 그들은 성령님이 여태까지 이끌어온 그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부정적인 눈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나와 백성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했습니다. 마음이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고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보는 것이 다 부정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어느 외국인이 며칠 전에 저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한국 사람은 참 특별한 사람이다. 그것 왜 그러느냐. 한국 사람이 자동차를 만든다기에 나는 자동차 전문가 중에 한 사람인데 웃기는 소리하지 말라고 말을 했다. 자동차 만드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설계를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부품을 만드는 것까지 한국이 자동차를 만들려면 100년은 기다려야 될 것이라고 그렇게 나는 생각했는데 지금 한국 자동차 세계5대 메이커로서 경쟁을 하고 있다. 그것 왜 그러느냐. 내가 자동차 만드는 기술이 어려운 것만 알았지 한국 사람들이 뭘 한다면 아주 얼토당토 안한 자리에서 시작해서도 일을 마치고 마는 참 마음이 결단심이 강한 민족이 한국민족이라고... 한국 사람이 한다고 하면 엉터리로라도 해놓고 만다고... 그래서 왜 엉터리라고 하느냐. 한국 사람이 한다고 하면 한다. 이제 두고 봐라. 온 세계 기독교는 한국에서부터 나간다. 정말로 우리 한국 사람들이 목표를 가지고 꿈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가면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늘 말하지 않습니까? 바라보고, 믿고, 말하라. 그러면 해놓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에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아예 바라보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부정적으로 행동하므로 아무것도 못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훼방하는 것은 성령은 아버지의 영이요, 예수님의 영이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의 영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을 따르지 않고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마귀의 말을 듣고 그를 따르면 파멸하고 마는 것입니다.
3.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을 거역한 백성들
민수기 14장 32절로 34절에 보면 열 두 지파 열 명의 대표가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서 백성들에게 공포를 넣어 주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공포를 가지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나님의 성령을 훼방한 것입니다.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부정적인 말을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이끌어 오신 성령을 거역하고 성령을 대적했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버렸던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순종하면 순종하는 자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으나 불순종하면 광야에서 버림을 당하는 것입니다.
민수기 14장 30절에 보면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지 않고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은 결단코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서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나가면 하나님은 결코 여러분을 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습니다. 성령님을 부인하는 자는 주님을 깨닫지도 못하고 세속에서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도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 주셔서 성령이 여러분 속에 성전 삼고 여러분을 이끌어 가는데 이 성령의 가르치심을 배반해 버리면 세상에서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불길같이 일어나다가 요사이 잠잠해지는 것은 성령님을 멀리하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님을 교회가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면 그 성령 속에 아버지가 계시고 아들 예수님이 계셔서 우리가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교회에서 넘쳐나면 다시 불꽃같이 일어나게 될 것인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가난한 자에게 복된 소식이 증거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마귀에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눌린 자가 해방을 얻고 병으로 눌린 자가 해방을 얻고 믿음으로 구원받는 진리가 전파되고 성도들이 교회에 들어오면 마음에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희한한 마음에 감동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교회에서 기도하다가 성령이 마음에 기름 부으심이 오면 마음에 달큼한 향내는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성령이 여러분에게 이와 같이 달큼한 향내를 허락해 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굉장히 놀라운 은혜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12장 32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예수님을 거역해도 성령님이 우리를 달래주고 다시 회개시키기 때문에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거역해버리면 우리를 달래줄 사람이 없습니다. 버림받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 성령께서 아버지와 아들을 우리에게 깨닫게 해줄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값없이 구원을 얻었다는 것을 항상 확인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교회 이렇게 나와서 앉아계신 이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여러분 보고 의식을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고 성령의 인도를 따르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성령이 오셔야 예수를 주님으로 깨닫고 믿게 되고 성령의 감화 감동을 통해서 천국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성령이 여러분 마음속에 감동을 주어서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주재이신 것을 깊이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여러분에게 병 낫는 믿음을 주시고 물질적 축복을 얻는 믿음을 주시고 마음에 희망을 주시고 좋은 일이 일어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 결론
우리는 우리의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인 성령님을 항상 바라보고 성령님을 믿고 따라가며 찬양하며 신앙생활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여러분과 같이 사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이 된 것은 성령께서 여러분 속에 같이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님과 더불어 기도하시고 더불어 믿으시고 더불어 말씀을 전하시고 하나님의 기이한 이사와 기적을 항상 체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