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침례신학대는 26일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배국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61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교직원 4명에 대한 근속패 수여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곽도희 목사의 축하 메시지 등이 진행됐다.
침신대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교내에서 대학축제 '목산제'를 열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침신대 총동창회는 이날 교내 아가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경동 중문교회 목사를 제3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장 총동창회장은 "동문들을 중심으로 침례교회가 도약하고 우뚝 설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