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의 고수 예비신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고수의 “고수의 예비신부 김 모씨가 S예고 얼짱 출신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인해 연예계에서도 유명했으며,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제의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1989년생의 예비신부 김씨는 현재 k대학 조소과에 재학 중이며 두 사람은 2008년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3년 간 사랑을 키웠다.
고수는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결혼식을 갖는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