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s Verse
은행이나 개인금고가 없던 옛날에는 풍요의 척도가 내 통장 개수가 아니라 창고와 즙틀이 얼마나 차 있는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누구나 나의 창고가 넘치도록 가득 차고(barns will be filled to overflowing) 즙틀에 포도즙이 넘치기를(vats will brim over with new wine) 원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에서는 먼저 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나의 재물과 나의 첫 열매로 먼저 하나님을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처음 어떤 일을 시작하고 수고에 받은 첫 월급, 첫 아르바이트비, 첫 수확은 특히 귀합니다. 매달 받다 보면 어느새 타성에 젖어 감사보다는 당연히 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도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허락하심 없이는 건강도, 일도,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GNT에서는 가장 좋은 것(the best of all)으로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GNT에서는 포도즙이 너무 많아서 둘 자리가 없을 정도(too much wine to store it all)라 하였습니다. 작은 것을 얻게 되었을 때에도 먼저 이것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떼어놓고 공경해 봅시다.
What is the promise of God when I honor the Lord with my wealth? (나의 재물로 주님을 섬길 때 그것에 대한 약속은 무엇인가요?)
예) The Lord promises that my barns will be filled with grain, and I will have too much wine to store it all. (나의 창고가 가득히 차고 포도즙이 너무 넘쳐서 둘 자리가 없을 정도로 채우신다 하셨습니다.)
How can I honor the Lord with my wealth? (나의 재물로 하나님을 어떻게 섬길 수 있나요?)
예) When I get the monthly payment, I'll first give thanks to the Lord and offer some to Him. (월급을 받을 때, 주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그 일부를 드림으로 공경할 수 있다)
Lord who owns all, I tend to hold on too tightly to my possessions. I want to remember again that all comes from You and everything belongs to You. When I get something, I know that You allow those things to me. Let me honor You by offering the best of my possessions. In Jesus' name. Amen.
* My Prayer
※ 제공 = 박은영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매일영어큐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