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회심'

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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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2015 성령한국 청년대회'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광림교회에서
  ©광림교회 제공

[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2015 성령한국청년대회'가 '회심'을 통한 '전심의 회복'을 비전으로 삼고, 5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광림교회 본당에서 개최된다.

오케스트라와 밴드 협연에 콰이어 합창이 더해진 영감 있는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박성민 목사(CCC 대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회심'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지성적 회심, 감성적 회심, 의지적 회심에 관한 말씀을 선포한다.

그리고 오순절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기도했을 때 성령이 불같이 임하여 그들의 삶이 이전과는 180도 다른 삶으로 변화된 것처럼, 말씀 선포 후에는 집회에 모인 모든 청년들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2015 성령한국 청년대회'가 열리는 5월 29일, 그 날을 맞이할 때까지 '2015 성령한국청년대회를 위한 기도모임'이 광림사회봉사관 5층 제3세미나실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리고 있다.

교회 측은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는 많은 청년들과 성도들이 이 자리에 함께 모여 뜨겁게 '2015 성령한국 청년대회'를 준비하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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