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프로농구에서 맹활약하는 혼혈선수 문태종(인천 전자랜드)과 문태영(창원 LG) 형제가 태극마크를 달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21일 문태종과 문태영을 우수인재로 선정해 특별귀화를 허가한다고 밝혔다. 문태종(오른쪽), 문태영 선수가 21일 법무부에서 국적 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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