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침례신학대는 대학예배시간에 네팔 지진 피해 돕기 성금 280여만원을 모금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를 진행한 서민아 총학생회장은 "십시일반으로 후원을 해준 학우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어려움을 당한 네팔에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침신대 관계자는 "성금은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부를 통해 현지 선교사들에게 송금됐다"며 "필요시 추가로 모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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