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여성위원회, 가정의 달 맞아 파주 여의도굿피플복지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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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한기총 제공

[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여성위원회(위원장 고영자 권사)는 5월 12일(화) 파주 여의도굿피플복지센터를 방문해 요양노인들과 호스피스 치료대상자들을 위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으로 섬김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위원장 고영자 권사를 비롯해 박홍자 장로(한기총 공동회장), 안정희 장로 등 17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여의도굿피플복지센터 최은숙 사무국장이 경과보고를 했고, 한기총 여운영 국장은 환우를 위한 기도를 했다. 위원장 고영자 권사는 후원금과 과일을 전달했다.

고영자 권사는 "사랑의 삶을 살 때 주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온유와 겸손의 마음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더 보듬으며 위로할 수 있기를 원한다. 작게나마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기총 여성위원회는 한국교회 연합사업과 교단간의 소통을 위해 협력하며, 섬김과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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