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질랜드 해양청=연합뉴스) 3개월전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 앞바다 14마일 지점 암초에 좌초됐다가 기상악화 속에 9일(현지시간) 두동강난 그리스 국적 화물선 '레나'호.
좌초 사고로 뉴질랜드 사상 최악의 해양 오염을 초래했던 레나호는 이번 두동강으로 원유의 추가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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