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동성애 합법화 거리축제 추방과 서울역 광장 노숙술판추방을 위한 연합기도집회가 9일 오전 11시 서울역광장에서 열렸다. 김영일 목사(기독당서울시당대표)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최바섭 목사(기독당 사무총장)가 기독당 소개와 사역 위한 기도를 하고 황선희 목사(기독당동성애대책위원장)가 기독당 동성애반대 활동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 박두식 목사(기독당 대표)가 "내어버려 둔 자가 되지 맙시다"(롬1:26~27)란 주제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