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계 수백명, 샌프란시스코 일본 영사관서 시위

미주·중남미
편집부 기자

28일 샌프란시스코의 일본 영사관 밖에서 한국과 중국계 미국인 수백명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2차대전중 일본이 아시아인들에게 저지른 과오를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시위는 아베가 워싱턴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려던 싯점에 일어났다.

아베는 30일부터 3일간 캘리포니아 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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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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