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사건, 배후 없었다…범인은 '둘 뿐'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 김씨· 전 한나라당 의원 비서 공씨 공동범행

10·26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일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 검찰 수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서울 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윤갑근 3차장 검사는 6일 오후 이번 사건은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 김모(31)씨와 전 한나라당 의원 비서 공모(28)의 공동범행이라는 수사결과를 밝혔다.(사진=연합뉴스)

#디도스사건공동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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