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오는 5월 1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교회개혁과 성령"을 주제로 제23회 영성포럼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16세기 칼빈의 개혁에 대해 이양호 교수(연세대)가 발표하고, 안인섭 교수(총신대), 장호광 교수(안양대)가 논평한다. 18세기 웨슬리의 개혁에 대해서는 김영선 교수(협성대)가 발표하고, 김성원 교수(나사렛대), 황덕형 교수(서울신대)가 논평한다. 20세기 틸리케의 개혁에 대해서는 안게정 교수(대신대)가 발표하고, 임태수 교수(호서대), 이동영 교수(총신대)가 논평한다.
한편 이영엽 목사(이사장, 반도중앙교회)의 인도로 열리는 1부 예배에서는 이장식 목사(고문)가 설교하고 차영배 목사(대표)가 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