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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값 폭락>개나 소나 똑같다?
사회
김상고 기자
skkim@chdaily.co.kr
입력 2012. 01. 06 07:48
5일 오전 경기도 평택 경부고속도로 평택-안성 나들목 인근에서 평택·안성·용인지역 축산농업인들이 소값 폭락에 항의하는 집회를 개최하고 한우 송아지 값이 개 값과 같은 50만원에 불과하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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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값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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