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이 기원] 주님은 "너는 내것이라" 하십니다

오피니언·칼럼
편집부 기자

주님!
주님은 나를 주님의 것이라 하십니다.
몇번이나 주님을 반역할지 모르는데
그래도 주님은 나를 주님의 것이라 하십니다.
내가 주님의 것이 됨으로
주님의 곶간이 부유해 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님은 나에게 "너는 내 것이라"하십니다.
주님!
내게는 뱀같은 간사함이 있고
표볌같은 악독함이 있는데도
주님은 그래도 "너는 내 것이라"하십니다.
내 교만이 바벨탑처럼 높고
내 비겁함이 수풀처럼 우거졌지만
그래도 주님은 "너는 내 것이라"하십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가면의 얼굴을 하고
하루에도 수백번씩 거짓말을 하였지만
그래도 주님은 "너는 내 것이라"하십니다.
주님!
그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이 주님 소유의 하나이니
다만 주님의 뜻만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상용 목사]

#내것 #주님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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