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녹화에서 우승민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작년 가을부터 교제한 4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이, 축가는 YB, 아이유가 부른다.
우승민은 2001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1인 밴드 '올라이즈 밴드'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는 '놀러와'의 코너 '반지하의 제왕'에 고정패널로 출연 중이며 '웃고 또 웃고'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반지하의 제왕'이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