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 정확한 예배 가치 등을 담은 힐송처치의 내한 공연이 오는 주일인 19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힐송처치의 한국공연은 달린첵 목사 내한 이후 6년 만으로 올해 'No Other Name' (주 밖에 다른 이름은 없네)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상의 도시 위에 세운다는 비전아래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힐송 측은 "이번 한국 집회는 4가지의 뚜렷한 예배 컨셉을 가지고 초대형예배를 준비한다"며 "현재 힐송교회의 예배트랜드를 대표하는 거의 모든 음악사역자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내한 워십 집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힐송은 올해 대한민국 광복70주년, 한국기독교 선교130주년인 만큼 여러가지 혼란가운데 있는 한반도 땅에 많은 젋은이들이 모여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자 하는 집회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힐송은 'No Other Name'이란 이름의 아시아투어 일환인 만큼 '주 밖에 다른 이름 없네'라는 정확한 예배 가치와 핵심을 가지고 간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힐송은 세계적인 예배 키워드 '르우벤모건'을 이번 워십리더로 앞세운 가운데 힐송워십의 예배 규모와 스페셜한 무대세팅을 통해 다양한 예배형식과 음악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공연에는 르우벤 모건, 벤 필딩 등 힐송워십의 대표적인 예배인도자들을 비롯하여 젋은 예배인도자를 대표하는 힐송 유나이티드의 예배인도자 맷 크로커, JAD, JD도 참여하며, 최근 다음세대들을 위한 예배음악으로 주목받는 힐송 Y&F의 타야 스미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티켓은 VIP·스탠딩 55,000원, R석 49,000원, S석 39,000원, A석 29,000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02-6082-3980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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