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은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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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지난해 6월 7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는 지나친 노출과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큰 사회적 비판을 받았다.   ©자료사진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탈동성애인권포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등은 박원순 시장에게 동성애조장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와 서울시 직원의 반동성애 시민단체 대표 폭행사건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들은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성애조장 퀴어문화축체 서울광장 사용승인을 취소하고 서울시 직원의 반동성애 시민단체 대표 폭행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한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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