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낮부터 기온 오른다...서울 19도

환경·날씨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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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흐린 날씨는 오후에 대부분 개고 기온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5일은 전국이 흐린 후 아침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맑아지겠으나 일부 지방에서는 새벽 한때 비(강원산간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7도, 춘천 5도, 강릉 6도, 청주 7도, 대전 7도, 세종 6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8도, 제주 10도, 울릉 6도 등으로 예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수원 19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세종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19도, 제주 19도, 울릉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청정한 공기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전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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