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 보코하람에 의해 여중생 276명이 납치된 지 만 1년이 된 가운데 216명의 소녀는 아직 실종 상태다. 실종 만 1년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국민은 수도 아부자에서 소녀들의 귀환과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침묵 시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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