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규종(24)이 이상형이라고 공공연히 밝힌 배우 오세정(32)과 드디어 만났다.
3일 SBS 강심장 신년특집에서 8살 연상인 동안미인 오세정을 만난 김규종은 오세정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으며, 두 사람은 수줍은 포옹을 하며 얼굴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김규종은 2년 전 방송에서 오세정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이후 길에서 우연히 한번 만난 이후로 이날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사진=SBS 강심장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