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명품클럽, 파격할인…웨딩드레스 한벌 1만원

생활경제·부동산
편집부 기자

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은 38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 '가격파괴'를 실시한다.

5∼8월 실내촬영 시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14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일체 추가비용은 없으며, 상담일에 본식드레스와 촬영용 드레스만 선택하면 된다.

김 라파엘 결혼명품클럽 대표는 "가격파괴 이벤트는 혼잡한 주말을 피해 평일 상담 고객에 한해 진행한다. 드레스를 입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피팅비용(한 벌 당 1만원)만 지불하면 된다"고 밝혔다.

웨딩토탈패키지를 이용하면 본식 드레스(1벌), 촬영용 드레스(4벌), 경력 7년 이상의 실장급 헤어&메이크업(2회), 턱시도(2회), 웨딩부케(가족 부토니아 포함), 웨딩촬영(원판, 스냅, 11×14=20p 앨범 1권, 액자 20R 1개 서비스, 원본 CD 필수구매, 야외 촬영 시 추가 10만원), 웨딩베일, 장갑 등을 전부 제공받을 수 있다.

김 대표는 "예비신부가 아니더라도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싶은 일반 여성들을 위해 웨딩드레스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드레스 한 벌 당 피팅비용은 1만원이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드레스를 원하는 경우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맞춤제작과 대여가 가능하니 부담없이 방문해도 좋다"고 말했다.

자료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는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베라왕 Fall 2013 Bridal Collection' 패션쇼가 열리고 있는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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