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115세 할머니, 아직도 낚시 여행

미주·중남미
편집부 기자

현재 세계 최고령자인 미국 디트로이트의 제랄린 태리 할머니(115)는 아직도 매년 낚시 여행 계획을 짠다.

세계의 최고령자들을 조사해온 로스앤젤레스의 노인학 연구단은 최근 최고령자가 됐던 아캔사스 주의 거트루드 위버 할머니(116)가 최고령자가 된지 며칠만인 6일 사망하자 탤리 할머니를 최고령자로 발표했다.

그는 1899년 5월23일 태어났으며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가 그의 장수비결을 묻자 그것은 하늘이 준 것이라면서 "장수비결은 여러분의 손에도 내 손에도 없다"고 답했다.

교회를 통해 탤리의 가족과 오래 친한 마이클 킨로흐(56)는 탤리의 정신상태가 "매우 예리하다"고 말하고 있다.

#1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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