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의 기원] 인생의 풍랑을 잠잠케 하여 주소서

오피니언·칼럼
편집부 기자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이렇게 존재하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은,
주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총인 것을 고백하오며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침을 맞이할 때마다 주님 앞에 굳게 약속을 다짐했건만
하루를 지나는 동안 우리의 마음은 어느 사이에
믿음이 풀어지고 흐트러져서
주 앞에 죄를 지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불쌍한 우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제아무리 우리가 강하다 하여도
주님이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잠시도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우리 인생은 풍랑을 만난 배같이 세파에 좌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죄악과 악령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믿음과 용기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뜻에 내 삶이 순종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한몫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 정의와 사랑과 용서와 황해가 이루어지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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