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부르는 '카르 랠리' 첫날부터 사망자 발생

 
'죽음의 경주'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서 천날부터 사망자가 발했다.

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마르 델 플라타에서 막을 올린 '2012 다카르 랠리' 바이크 부문에 출전한 마르티네스 보에로(38·아르헨티나)가 바이크에서 떨어지면서 머리와 가슴 부위를 다쳐 숨졌다.

'죽음의 경주' 다카르 랠리는 오는 15일까지 아르헨티나-칠레-페루를 잇는 약 10,000㎞ 구간에서 바이크, 4륜 바이크, 자동차, 트럭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사진은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둔칸 보스와 로버트 호위 선수가 출발점을 떠나 도요타 차량을 몰고 산타로사 데 라 팜파 사이 1구간을 달리는 모습이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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