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의 기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옵소서

오피니언·칼럼
편집부 기자
▲ Jesus pulls Adam and Eve out of their graves at resurrection. Parecclesion, Church of the Holy Saviour in Chora, Istanbul.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첫째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했으나,
둘째 아담이신 그리스도의 승리로 말미암아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세세토록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아담과 하와 이후 죄에 매여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인간을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를 못 박아 죽이면
사탄의 세력이 팽창할 줄로 알았으나
결과는 그 반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에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원하옵기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써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경은 믿음을 위해 자기를 훈련토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 따라 4월에는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속한 사상의 유행에 마음이 끌리지 않게 하여 주시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푯대로 삼아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승리 #그리스도의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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