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예배와 찬양이 있는 부활절 특집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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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묵상하고 영성을 회복시키기 위한 예배의 시간을 비롯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4월 5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가 CTS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예수 부활의 기쁨에 참여하는 예배로 백남선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가 말씀을 전하며, 특별히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담아 화해와 통일을 기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 201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 생중계 4월 5일(주일) 오후 3시

새벽을 말씀으로 여는 가 송태근, 박은조, 이동원, 김정석, 류영모, 최홍준 목사 등 여러 목회자들의 은혜로운 말씀으로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기쁨을 묵상하며 깨어 기도하는 매일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 CTS새벽예배 - 3월 31일(화) ~ 4월 11일(토) 새벽 4시 50분

CTS의 영상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예배하는 시간 에서는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가 말씀을 전하며,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며 생명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으로 꾸려진다.

■ CTS헌신예배 - 4월 5일(주일) 오전 11시 30분

CTS 대표 찬양 프로그램 <내영혼의찬양>은 감동과 울림이 있는 찬송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향기로운 시간을 마련한다. 최미, 김석균, 윤향기 등 찬양사역자들과 함께하는 은혜의 시간에 시청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 내영혼의찬양 - 3월 30일(월) ~ 4월 3일(금) 아침 7시 10분 / (재방) 3월 30일(월) ~ 4월 3일(금) 낮 12시

기독교 다큐멘터리 사상 16만 명의 최다관객기록을 세운 특선영화 <회복>이 안방을 찾아간다. 2천 년 간의 핍박과 고난, 분노와 갈등의 역사가 존재하는 이스라엘 땅에서 사라진 예수의 이름을 다시 세우기 위해 목숨을 건 '메시아닉 쥬'들의 신앙과 눈물어린 기도, 그리고 간절한 기도요청이 담긴 본 영화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다시금 묵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특선영화 회복 - 4월 4일(토) 오후 5시 50분

순수복음 방송 CTS의 은혜와 감동의 부활절 특집 프로그램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CTS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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