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지협, 이사회 통해 이영훈 목사 공동대표 이사로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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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이영훈 목사

[기독일보]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공동대표 이사로 인준했다.

종지협은 현재 불교와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각 종단 대표들이 공동대표 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개신교 측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협의회는 올해 충북 괴산에서 대한민국종교문화축제를 열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9월 13일 서울청계광장에서 "너, 나 그리고 우리의 희망"이란 주제로 제18회 종교문화축제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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