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대구시에 소재한 협동조합의 우수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이랜드그룹 동아쇼핑점과 협력하여 야외 특별 행사전을 25일 개최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이랜드그룹과 함께하는 대구시 협동조합 중소기업전'이름으로 진행되며 31일까지 7일간 동아쇼핑점 야외판매장(중구 덕산동 소재)에서 5개 협동조합이 이랜드그룹과 함께 13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대구시 양광석 사회적경제과장은 "협동조합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단순히 물건 하나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중심의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어 대구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따뜻한 구매가 된다."며, "협동조합의 우수 제품을 많이 구매해 줄 것"을 시민들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