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업계가 신제품 출시에 이어 TV CF에서도 경쟁이다.
‘우쌀윙’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소비자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우쌀순(우리 쌀로 만든 순살 치킨)의 다음으로 나온 신제품으로, 콜라겐이 풍부한 닭날개에 우리 쌀가루를 입혀서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의 최고의 윙제품으로서 맛과 건강 두가지를 고려했다.
BHC 치킨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제품을 출시한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쌀윙'을 주문하는 이들에게 시중가 2000원 상당의 미니 콜팝을 무료로 증정한다.
광고는 아삭아삭한 양파가 생각나는 날 무엇을 먹을까 고민에 빠진 시크릿 요정들을 위해 유재석 요리사가 시크릿 레시피로 ‘골드링양파닭’을 탄생시킨다는 내용으로 시크릿이 직접 아기고릴라 춤을 추는 부분은 작은 요정으로 변신한 시크릿의 귀여움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네네치킨의 '골드링양파닭'은 부드러운 안심과 바삭한 양파튀김, 슬라이스 양파 그리고 상큼한 오렌지레몬 소스가 어우러진 신메뉴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슬라이스 생양파와 바삭한 양파튀김을 한 메뉴 안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네네치킨 최성호 본부장은 “네네치킨은 그 동안 소비자들이 원하는 메뉴 개발을 위해 많은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이번 신제품은 2년 만에 출시되는 네네치킨의 야심작이다”며 “오리엔탈 파닭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만큼, 이번 신제품 또한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네치킨은 2009년 7월 오리엔탈 파닭을 출시, 6개월 만에 100만 마리 판매 달성이라는 신화를 이룬 바 있다.